기사 메일전송
계룡시, 해군협회와 협력 강화로 상생발전 기대
  • 편집국
  • 등록 2021-11-04 11:15:33

기사수정
  • - 전·현직 협회장과 간담회 가져, 상호협력 맞손 잡아 -

계룡시, 해군협회와 협력 강화로 상생발전 기대


- 전·현직 협회장과 간담회 가져, 상호협력 맞손 잡아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3일 계룡시 해군협회의 기틀을 세운 윤경묵 초대회장과 이선우 신임회장이 시청을 방문해 최홍묵 시장과 계룡시 발전을 위한 민군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군협회는 해군사관학교동창회, 해군예비역준사관회, 해군동지회 등을 협력단체로 두고 시의 해군예비역 단체를 총괄하는 단체로, 해군정책에 대한 지지·후원은 물론 국가안보와 해군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특히 지난 2020년 9월 연화교차로 부근에 설치된 해군 구축함 마스트를 설치하는데 있어 해군협회가 구축함 설치의 필요성부터 관련 예산에 이르기까지 시와 해군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계룡세계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해군홍보관 설치·운영,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행사 등 지역사회와 해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우 신임 회장은 “계룡시 해군협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과 해군의 발전을 위한 밀알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계룡시 및 해군본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국방수도로서의 위상강화 및 원활한 민군협력을 위한 해군협회의 역할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파크골프장 증설사업 및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등 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시정 현안은 물론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의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해군협회와 소통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4. 꽃다발 받은 손흥민 꽃다발 받은 손흥민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손흥민은 전날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에서 두골을 기록했다. 2024.6.7 superdoo82@yna.co.kr(끝)
  5.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