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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체벌?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07-18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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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체벌은 "필요악"일수 있다,
그러나 교육중의 학생의 실수나 부주의에 대해서 팔굽혀펴기 라든가 가벼운 달리기 정도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일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수십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사가 잘못을 저지른 학생을 상대로 꿀밤을 먹이고 손바닥으로 볼을 때리는 행위는 용납될수 없다는것이 사회분위기이다,
체벌을 당하는 학생이 교사로부터 꿀밤을 맞고 볼따귀를 얻어맞고 뉘우침을 얻는 교육효과가 클것인가 아니면 심한 굴욕감과 반항심을 갖게 될것인가 에 대한 성찰없는 구타[?]행위는 교육의 이름으로 미화될수 없다
7월 18일 오후12시 20분 논산시관내 모중학교 운동장에서 모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체벌을 가하는 모습이 굿모닝논산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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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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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9 15:41:53

    요즘 학생들 말 참안듣습니다. 그렇다고 체벌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학생들이 선생님 알기를 개떡처럼 아는 시대가 되었고....
    선생님들도 포기하고 사는것 같은데....
    저렇게 나서서 적극적인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께 격려와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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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9 08:50:33

    사람이 본디 남의 허물은 크게 보이고 자신의 허물은 작게 보이는가 보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되 돌아봅시다.
    인간사 새옹지마라 했거늘....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으오...
    이제는 남의 일이나 기웃기웃하며 살고 있으니..............우리 모두 자기 일에
    하루하루 반성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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