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12명 의원중 유일한 지역구[양촌,연산,벌곡,은진 ,가야곡 ,벌곡] 출신 무소속 여성의원인 최정숙 시의원이 제일야당인 국민의힘 당적을 보유하게됐다,
이로써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당적을 보유한 의원은 12명 의원중 박승용 ,박영자,이계천 김남충 의원을 포함 5명으로 늘어났다,
당초 최정숙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민주당 공천으로 논산시의회 "라" 선거구 [ 양촌,연산 , 벌곡,은진 ,가야곡 ]에 출마, 당선됐고 의정활동[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한] 과 관련 당 주류세력과 갈등을 겪은 끝에 더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 했으나 더민주당은 이를 탈당 처리하지않고 탈당한지 10여일만에 영구제명 처분을 통고, 당에 반기를 든 최정숙 의원에 대한 망신주기라는 논란을 빚어왔다,
5월 31일 오후 국민의힘 충남도당으로부터 입당 승인을 통보받은 최정숙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할 당시 국민의힘 소속 동료의원들과의 사전 협의없이 입당원서를 낸 부분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네명의 의원들에게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제 당당한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나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곡면 출신인 최정숙 의원은 논산시 강경읍에 소재한 법원 검찰 두사법청사의 신축 지원을 추진하는 대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 추진위가 서명을 받은 2만여명 중 절반에 가까운 1만여명의 서명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당 논산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