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표방하고 중앙당 창당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함게 자유당"이 오는 5월 21일 오후 3시 논산시 내동 " 노블레스웨딩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송영철 충남도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상식과 원칙의 공정가치 구현에 목말라하는 깨어 있는 민초들이 뭉쳐 윤석열 전검찰총장의 대선 필승을 위한 밑돌의 소명감으로 다함께자유당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송영철 도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대회를 마무리 하는 사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새롭게 출범 하는 다함께 자유당은 기존의 부패하고 무능한 여 ,야 정치세력에 환멸한 깨어 있는 보수, 진보 중도를 아우르는 국민 주류 정당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학박사 출신이며 충남도의회 3선에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 황명선 논산시장을 상대로 한 두번의 논산시장 선거에서 내리 낙선의 불운을 겪은 송영철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다함께 자유당 중앙당이 창당 대회를 거쳐 본격적인 정당으로 출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결정하는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면 결국 총선이 아닌 논산시장 선거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영철 도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통화애서 자신의 향후 정치적 거취와 관련해 아무것도 확실한 답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당장의 목표인 다함께 자유당이 국민정당으로 발돋음 하는데 성심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영철 위원장과 함께 도의원을 지낸 송덕빈 전 도의회 부의장도 다함께 자유당 창당에 힘을 보태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 1지구 도의원 선거에 재도전할 뜻을 밝힌 터인데다 제일야당인 국민의힘 논,계,금 당협이 사고당부화 되면서 기존의 야당 조직이 대거 이탈, 다함께 자유당으로 합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지역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