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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사격장 인근에 군견훈련소 조성에 주민들 환경 피해 우려
  • 편집국
  • 등록 2021-04-29 1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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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근 500미터 주변에 7개 마을 주민들 견 분뇨 자체 정화조 감당 못할 것 주장


군 당국이  논산시 연무읍  양지리   육군훈련소 사격장  인근에   상당한 규모의   군견 훈련시설을  조성하면서    500미터 인근의 7개마을  주민들과  사전에   아무런   협의 없이  공사를 잔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다,


 물론  해당 토지는  군 당국의   소유이지만   군견을  사육하면서 배출될   군견의  분변 처리와 관련해  자체정화시설을    설치한다고는 하지만   정화조를 거친   하수를  연접한   농업용수로로   흘러보낼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인근 주민들은    매알같이   사격장에서   들려오는  총성 때문에  수 십년을   시달려 왔는데  이제 그에더해   악취와  농업용수 오염  등  생활환경이  위협받게  됐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양지리의 한 주민은  군견 훈련시설을 조성하면서   논산시나 군당국으로부터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점   등에 대한    아무런   사전설명을 들은바  없다며      논산시나  군 당국이 지금이라도   주민들이   우려하는 자체정화시설     소음  악취 등 저감 대책을  주민들에게 설명 해  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주장 했다,


또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을 경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는 주민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  환경부서의  한 관계자는  현행법상   군시시설  안에서의    건축등에 대한   사항은   논산시와 협의  사항으로    군이   제시한  자체 환경정화조 시설이  주민들이  걱정하는  수질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방향으로  협의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양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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