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도의원 2선거구 출신 3선 도의원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영철 전 도의회 부의장이 유력한 대권 후보로 지지도 고공 행진을 계속하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지지하는 모양새로 창당 열기를 내뿜는 다함께 자유당의 충남도당 조직책임자로 선정돼 지역정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의원 재임 중 지역주민들로부터 " 더할 나위 없는 ' 일꾼 도의원"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던 송영철 전 도부의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연거푸 두번 논산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황명선 현 시장에게 분패, 한 뒤 양촌면의 모 농업법인 회사를 운영 , 기업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왔다,
한편 다함께 자유당은 중앙당 창당을 위한 전국 시,도,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충남도당 창당 대회는 내달 5월 21일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소재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직계 선대인 윤증선생의 고택 마당에서 치른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논산 , 금산 ,계룡 지역구 조직 책임자는 노성출신 이의형 씨가 영입돼 지역조직 구성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