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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빈 전 도부의장 내년 도의원 재출마하라 주변 종용에 머리가 지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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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4-29 13: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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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결정 한건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윤석열 전총장 중심 정치결사체에 관심



논산시  연산면 출신으로  오직  근면성실 하나로   몸을  일으켜  제2대 논산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연거푸  3선에  시의회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회에 진출,   도의회  부의장  까지  지낸  송덕빈 전  도의원이  그를 아끼는  주변인들로부터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도의원  1선거구 [취암,부창, 노성 ,성동 ,상월 ,광석  부적]에  출마  하라는   잇단  권유에    도의원  재출마 여부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도의원에  출마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터이지만  그의 오랜 지기인   한 시민은   송덕빈 전 도의원이   끝내 주변의    도의원  재출마권유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덕빈 전 도의원은  4월 29일 오전   함께  2대 논산시의원을  지낸 굿모닝논산   김용훈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래전부터  곁을 준  많은  시민들로부터  그런 권유를  받아온 것은   사실 이라고 말해   향후  정치적 거취를  놓고   고민중인  속내를  내비쳤다,


 송덕빈 전 도의원은   지역정치  입문 전  취암 1통장을 맡으면서   마을의 궂은 일은 도맡아  하고    시의원과 도의원  재임 중에도   시민들의  민원이 있는  현장을   빠짐없이   돌아보며   문제점을  해결해 내는 등   현장 정치의   수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지역정가에서는  선거에 나서고자 하면  송덕빈 의원을 본받아라   할만 큼   겸손과   정직한 열정의  소유자로  회자  되기도 했다,  


 한편  송덕빈 전도의원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그동안   몸담아온   국민의힘에 잔류가능성은   낮아보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중심의   새로운 정치결사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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