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세상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한 어르신을 내부모처럼 섬기는 일은 당연한 도리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정작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터에 논산시 은진면 주민자치위가 부녀회 생활지도자회 등과 합력해 관내에 거주하는 남여 홀몸노인 50여 세대에 한달에 두 번씩 밑반찬을 곁들인 소고기 무국을 끓여 전달하고 있어 시민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은진면이 고향인 이한철 면장도 적극 후원 하고 있는데다 차제에 은진면을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도 1번지로 가꾸어 가자는데 뜻을 모은 지역주민들의 후원도 늘고 있는 추세다,
4월 22일 은진면사무소 뒷편 주민자치위 다목적 공간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소고기 국 과 다양한 밑반찬 꾸러미를 손수 준비 하는데 힘을 모은 전계영 , 김옥희 , 박동주 씨등 지역의 지도자들은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계속되면서 홀몸 노인들의 끼니 걱정은 더 커져기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 그 어느 누구도 젊은이들의 공경과 봉양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효향 [孝鄕] 은진면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