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새벽 남여 대학생 다섯명이 탄 승용차[라반떼]가 탑정저수지 수문 옆 난간대를 들이받고 추락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긴급 구조에 나섰으나 물에 잠긴 차량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남성 두명으로 비롯해 뭍으로 올라온 여성 3명 등 탐승자 5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양대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이들 다섯명이 타고 온 것으로 알려진 차량[라반떼]의 인양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색을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숨진 다섯명의 20대 남여 다섯명은 모두 관외 출신 학생들인 것으로도 파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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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촬영차 그자리에서 한시간정도 출렁다리를 촬영하면서
촬영감독하고 우연히 애기하다보니 촬영감독이 촬영끝마치면서
저에게 형님 출렁다리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 안전히 필요한데
제가 볼때는 사고나면 즉시 출동할수있는 탐정호
수중안전요원이 필요한데 시에서 이런걸
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저에게 물어보더니
서울은 한강 수중전담 요원이 있는거 처럼 분명히
탐정호에도 사고가 많을것 같다고 하더니
몇시간 안돼서 이런 가슴아픈 사고가 났네요
지금 이라도 시에서 준비를 하여야
겠읍니다
이주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