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지자체들이 앞다퉈 관할지역 내 마을과 들녂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대청결운동을 벌이고 있는데도 유독 논산시는 관내 마을과 하천 ,농경지 도로변에 범람하는 쓰레기 수거 청소 등에 무심하면서 관내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극히 일부지역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장이 읍면이 보유한 쓰레기 수거차량과 소수의 청소인력을 투입해 시도로 변을 청소하거나 마을과 들녂에 쌓여만 가는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으나 논산시 전역 마을과 농경지 하천 변 등지에 널려 있는 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역부족이어서 시 차원의 특단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광석면 같은 경우 논산에서 공주로 향하는 광석면 산동리 시도변 같은 지역은 사진에서 보듯 도로 양편이 온통 쓰레기로 널려 있는데도 수 개월이 넘도록 치워지지 않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고 도시이미지를 크게 실추 시키고 있어서 면지역 행정책임자인 면장 책임론도 대두 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산동리 주민 A씨는 마을과 거리가 있는 도로변 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을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수거하거나 치우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그동안 수차례 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누구한사람 돌아보지 않는다고 두런거리기도 했다,
이 주민은 적어도 면사무소가 보유한 쓰레기 수거차량과 관련직원 몆사람이 사람이 나서면 한두시간이면 깔끔히 처리할수 일도 수개월이 넘도록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임에도 방치하고 있는걸 보면 기가찰 일이라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