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민국)는 3월 24일(수)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가곡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 노성면 논산지사 직원을 비롯 노상면 주민자치회원, 마을주민,등 등 50명이 참여 했다,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낚시 용품, 일회용 용품 등 총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 운반 하는데는 병사리 마을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칭송을 받았다,
박민국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저수지 제당 내외, 상류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오염물질을 수거할 것”이라고 말하였고,“가곡저수지 내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인 구조함 5개소 비치, 쓰레기 투기행위 등 금지행위에 대한 안내판 5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