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2금융권의 선발 주자인 화지산 신협이 지난 2월 17일~19일까지 사흘간 제48차 조합원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일간 조합원들이 편한 시간에 직접 조합에 방문해 비대면으로 총회 부의 안건에 대해 승인하는 형식으로 개최한 이번 정기총회는외부 독립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에서 재무제표 감사 결과 의견을 적시하는 등 조합의 경영 전반을 공개 , 화지산 신협에 대한 조합원들의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윤여경 이사장 취임 후 매년 예금 금리보다 3.5배이상 높은 출자금 배당을 실시해 오던 중 2021년에는 4.5%의 출자금을 배당 (2019년 4%, 2020년 4%) 코로나 19의 여파로 힘들어 하는 조합원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소리도 나온다,

화지산 신협의 사상 유례 없는 4,5% 출자금 배당 소식을 접한 조합원 사회에서는 화지산 신협의 창립 멤버이기도 한 윤여경 이사장이 화지산 신협을 지역 내 선발 주자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자리매김 했다는 자긍심이 커지면서 이웃들에게 화지산 조합에 대한 가입을 권유하는 등 조합의 급성장을 예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화지산신협은 윤여경 이사장이 취임 3년 만에 자산 30%, 출자금 50%, 순자본비율 62%, 조합이용거래자 3,000명이 증가하면서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발돋음하는 계기를 다지고 있으며 공제, VAN사업의 우수한 실적으로 신협중앙회 포상 및 대외연수를 다녀오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와 지역 사회 환원과 나눔으로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더욱 윤여경 이사장은 여신 영업 구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여신 공동유대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데 대한 공로로 지난 2월 18일 신협중앙회 2층 대강당에서 신협 발전과 헌신에 대한 신협중앙회장의 표창을 받는 등 화지산신협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화지산 신협의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 배경에는 윤여경 이사장의 경영자로서의 책임감. 정직과 신뢰가 답이라는 신념과 이를 뒷받침 하는 김두환 상임이사. 김한성 상무의 헌신이 직원들의 복지, 환경 개선과 행복하고 미래가 보장되는 믿음으로 쌓여가며 활기차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발판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한 조합원은 조합의 경영 전반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화지산신협은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선도 조합으로 나아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협법이 일부 개정되어 여신 영업구역이 대전․충남․세종으로 확대되면서 여신활성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언택트(Untact) 업무 기반 중심 신협-ON뱅크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으로 조합원들에게 행복감을 주며 경영평가 우수조합을 목표로 여러 사업분야에서 벌써 목표달성을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다.

또한 올해는 연초부터 모닝자동차, 건조기,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총 100명에게 행운 상품을 지급하는 조합원 사은대잔치를 실시하여 조합원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여경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묵묵히 이겨내고 견뎌내신 조합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화지산신협이 이렇게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는건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시고 같이 동행해 주시는 조합원님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조합원님 모두를 평생 어부바 해드리는 마음으로 섬길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스스로 청소년기의 어려운 역경을 딛고 지역내 굴지의 두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이기도 한 윤여경 이사장은 공검[恭儉] 하면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남몰래 돕는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여경 이사장은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맞이하는 매순간 마다 " 정직하고 열정을 다하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 정직한 열정 "을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