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이웃사랑 실천하는 ‘백의천사’로

중부권 최고의 의료시설을 갖춘 백제종합병원 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논산시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 했다,

1월 21일 논산시를 방문 황명선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이재성 원장 유승열 간호부장 일행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동고동락’정신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현금은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백제종합병원에서는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유승열 간호부장을 중심으로 한 간호부 직원들이 바자회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관내 불우한 형편의 시민들을 돌보는데 앞장서 오고 있어 시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더욱 백제 종합병원은 중부권 최고의 의료시설을 갖춘 명품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면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의 자랑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