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대 논산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이 취임 1년을 맞는다,
오직 봉사의 일념으로 논산시 체육진흥의 새 지평을 여는한편 ,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통한 "건강한 시민의 일상"을 목표로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이정호 회장 체제의 논산시체육회는 어떻게 변화 했는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정호 회장은 지난해 1월 30일 가진 취임식에 각계에서 축하화한 대신 보내온 사랑의 쌀 400kg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 하면서 관내 읍면동 체육회의 정비에 주력하고 , 각종 경기단체의 정예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코로나 19의 확산 추세가 심화되는 와중에 베드민턴, 육상,수영 , 게이트볼 , 씨름.궁도, 그라운드골프 , 에어로빅힙합,댄스 스포츠 , 탁구,테니스 , 유도,배구, 야구소프트볼 등 종목별 가맹단체와의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체육진흥에 대한 의견을 두루 수렴 하는 한편 파크골프, 파워보트 등 논산시체육회 가입 종목의 확대를 승인 , 체육회의 저변 확대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게이트볼 , 그라운드골프 등 재정 형편이 어려운 노인종목에 대한 특별한 지원으로 사무실 용품 구입, 훈련지원 , 음용수 , 간식 등을 수시로 공급 노인종목 활성화에 일익 하기도 했다,
이정호 회장은 엄중한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광역 단위 대회에 출전한 족구 ,축구 야구 게이트볼 출전 선수단에 격려금이나 물품 전달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단체와 학생들을 격려 하기 위해 논산시와 지원방안을 협의 격려금 및 장학금을 특별 지원 하기도 했다,
거기다 코로나 19 초기 방역 방역마스크가 구압하기 쉽지않은 상황속에서도 각종 경기단체 및 학생들에게 1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 됐다,
이정호 회장은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이유로 미리 예정됐던 각급 체육경기 등이 비대면으로 치러지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심지어 관내 곳곳에 산재한 체육시설이 문을 닫고 있어 일반체육이나 생활체육 할것없이 침참한 분위기 이지만 머잖아 코로나 극복 이후를 대비한 논산체육 활성화의 밑그림을 준비히고 있다면서 향후 일반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더 적극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 시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갈 각오라고 말했다,
이회장은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황명선 시장이 타지지체와는 차별화된 논산 체육진흥의 새 지평을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도 했다,
이정호 회장은 자신이 다녀본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계림 ,광저우 등 여러 도시를 방문 했을 때 이른 아침이며누 남여노유[男女老幼]가 모두 집 밖에 나와 검무를 추거나 봉체조를 즐기고 맨손 체조를 하는 것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매우 인상깊게 생각 했다면서 우리도 일반체육기량의 향상은 물론이지만 전 시민이 동터오는 아침 각기 몸에 맞는 운동방법의 생활체육 일상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건강 도시 논산 구현에 앞장서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스스로 중견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정호 회장은 스스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소리없는 지원활동을 펼쳐오는 한편 어린 학생들의 올곧은 전인 교육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논산 계룡학교 운영위원장에 당선 되기도 했다,
특히 이정호 회장의 그런 사회 헌신에 대해 충남도 관내 유력 언론인 단체는 지난 20년 10월 제12회 풀뿌리자치대상 수상자로 결정, 시상 한바 있고 논산시기자협회도 지난 2020년 우수공직자로 선정 ,표창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해바뀐 2021년 이정호 회장은 논산시 체육회 이사회비 수익금 중에서 30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 생활형편이 곤궁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