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공직자 사회의 비리와 부패 정도가 심각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 24일 오전 논산시의회의 논산시청 실,과,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중 청렴감사실 감사에서 서원 의원이 시 본청으로부터 입수한 검경의 논산시청 공무원에 대한 범좌처분 결과 통보자료에 의하면 입건 된 12건의 범죄 유형별로 보면 음주운전 , 상해협박 폭행, 준 강간미수 , 업무상 횡령 ,의료법 위반 , 공연음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12건이다,
그 중 죄질이 나쁜 범죄 행위자에 대해서는 해임 또는 강등 기소유예 처분등이 내려졌으며 상해 협박 폭행 , 업무상 횡령 등 네건의 협의자에 대해서는 불구속상태로 구공판이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질문에 나선 서원 의원은 시민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공직사회의 부패 비리정도가 심각한 수준 임에 비추어 공무원들의 가강 확립은 물론 올곧은 공무원상 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일부 공무원들의 일탈된 행동으로 주어진 본분에 성심을 다하는 다수 공직자들의 사기가 저하 되는 일이 없도록 공직자 소양 교육기회 등을 늘려나가야 할것이라고 주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