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신문협회가 제정한 2020 풀뿌리 자치대상 자랑스런 충남인상 시상식이 10월 15일 오후 5시 논산 노블레스 컨벤션센터 3층 연회실에서 거행됐다,
충청지역에 골고루 포진한 지역언론사들로 구성된 충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체육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공헌도가 높은 인사들을 발굴 엄정한 심의를 거쳐 사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에서는 세종을 지역구 출신 강준현의원이 대상을, 행정종합대상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김정섭 공주시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사회 공현부문에서는 임장식 논산시 노인회장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돼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수상 했고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이 문화부문 대상을 , 조용훈 논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이 기초부문 의정발전대상을 , 김진수 논산시의회 사무국장이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광의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수상한 임장식 논산시노인회장은 " 노년의 행복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인일자리 창출 , 노인건강증진사업 확충 , 특히 부자자효 [父子子孝]의 효 사상 진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어 시민들의 신망이 두텁고 이정호 체육회장은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 된 이후 체육회의 자생력을 키우고 시민 체력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미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조용훈 논산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은 현장생활정치의 달인으로 평가받을 만큼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일꾼의원으로 신망을 얻고 있으며 김진수 의회 사무국장은 청렴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돋보이는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자랑스런 충남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