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용훈 시의원 법원 검찰 신축 시급사안 , 부지는 강경 읍내에,,,
  • 편집국
  • 등록 2020-09-17 11:13:50

기사수정
  • 두 창사 이전시 강경읍 쇠퇴 불 보듯 뻔해 ,, 강경읍 지역내 부지마련 호소



논산시의회 조용훈  산업건설위원장은  근래  법원 측이  법원 검찰 두 사법청사의   강산동 이전 추진 입장을  거듭  밝히며  논산시에   협조 요청을 하는가 하면  시민 시회  지도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면서   강산동 이전  당위성을  설파 하는 등    적극 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한마디 했다,


 조용훈  위원장은 9월 16일  오후  논산시의회   지신의  집무실을 찾은  굿모닝논산  김용훈  기자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법원이  주장 하는    내용  중  낡고  노후한  두 사법청사의  신축 주장에는  100%  공감 한다고  말했다,


또  두  사법 청사의  관할 지역인  논산 계룡  부여 시민들을  위한   사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관할 지역  시민 다수가 거주하는    강산동  이전  논리에도   일정 부분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조용훈  위원장은  그러나     강경읍의  발전사와  궤를 같이해온    법원  검찰이   관외로  이전할 경우   강경읍은   두 사법 청사운용과  직 간접으로  연계된    유관  업체의   동반이전으로 인한  유동인구의  극감과  그로 인한 일부 주민들의   탈 강경  현상이  심화  되고      강경읍은 말 그대로    폐허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현재  강경읍민 모두의  일치된 감성이라고   전했다,


  조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그렇게  지역의  존폐 위기로   또는  생존의  문제로  가늠하는  사법 청사  이전 문제의  민감성을   감안해서   사법 당국이  지금이라도   강경읍민들이 제시한   이전 후보지  6-7곳에  대한  면밀한  실사를 거쳐   최선 또는  차선의  부지라도   마련해   더 미룰 수 없는   청사 신축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위원장은   법원  측이 주장하는   강산동  이전 신축의 명분이  그럴법 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릇  국가기관이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대명제에  비추어    그의    설치 및  이전 등으로  인해  파생될   미래  예측도  간과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강경읍민들은  이미 수십년을 두고   3청사  관이이전 문제의  슬기로운  해법 찾기에  골몰해  왔고   끝내는   경찰서를   현청사  부지에 신축  한다는   입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용훈  위원장은 강경읍민들이   예전 같았으면   사법청사 이전론이  고개를  든 시점에서  거리에  이전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강고한   반대 투쟁의지를  밝히는 등   실력행사에   나섰을   것이지만    조용히   추이를 지켜보면서   성숙한 모습으로   대처하는 것은   우선   근무환경이  최악의  상황임에도   이를  인내해주는   사법  청사 직원  여러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일것이라고도 했다,


  끝으로  조용훈 위원장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   나라의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추진한  국가 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초기에는    상당한 반대 여론이   무성 했었음에도   결국  온국민이  이를  반기는  등 긍정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지 않느냐면서     두 청사의  신축부지가   사법서비스   대상   관할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는  논리에는   선뜻 동의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주장 했다,


 조용훈  위원장의   말에  귀를 기울인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는   조위원장의  주장이   강경  민심을  등에    엎은  지극한  애향심에서  비롯된   것으로는   이해하지만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수십년을 두고  운위돼온  이문제 해결을 위해   과연  얼마나  진정성 있게  접근 했는가는  의문이라면서   논산시가    강경읍민들의   강고한 반대 이전을   국복 할 수 있겠는가  ? 라는  의문부호에서   단  한발자욱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는데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훈 대표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가   의회에   소위  "  사법청사  신축 지원  특별위원회 " 라도  구성해   최소한     전국 최고의  누더기  사법 청사로 불리워지는   법원  검찰  두청사의  견학과 함께    논산시와  인접한   공주  신관동에  2012년도에 신축한     공주법원  검찰 청사도 돌아보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지방 선거에서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연무 강경 채운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조용훈  의원은  지난 7월  논산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 위원장에   당선 됐고   강경읍을 비롯한  지역구의 당면 현안 해결에 발벗고  나서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nomem2020-09-19 06:36:04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시장,국회의원 도,시의원은 뒷짐 지지 말고,
    수수방관 하지말고  수십년간 미뤄온 시민들의 중대한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  빠른 시일내 해결 못하면 능력의 문제다.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2.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3.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4. 와우 ! 대박예감... 신개념 에이스롤러장, .카페 '오슈 신장 개업 논산에  최신 시설을  구비한  대형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롤러 스케이트  방방  키즈까페 등을    주유한 뒤  잠시 몸을  내려 쉬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취향의  차향 [茶香]을  함께  탐닉할  " 까페 오슈"도  함께다.  논산시 내동 아주아파...
  5.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는 지난 23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는 건강한 학교생활, 관계 형성 및 친밀감 증진,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학...
  6. "이변은 없었다"논산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4번 윤판수 후보 당선 5월 3일  치러진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가  총 투표수  2.775 표중  1338표를 얻어  압승의  영광을 안았다.  조합장으로서의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선거에서  이변을 노렸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는  681표를  얻어  차점 낙선의  불운을  ...
  7. 2024 화지전통시장 옛살비 야시장 개막 , , 공직사회 총출동 ,,,,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편의 하나로  화지시장  상인회에  예산을 지원해  시행하는  2024년  엣살비  야시장  개막식이  5월  3일  오후 5시  화지시장  제2주차장    광장에서  열렸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  시의회  의장  최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