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에 동참합시다!
-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하면서 느끼는 길거리 단상(5)
8월 15일 광화문 집회와 민노총 행사에 다녀오신 분들 코로나 검사는 받으셨는지요? 서울까지 찾아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할 의지와 사명감에 불타올랐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의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셔야죠.
저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보도 보수도 없고 좌·우도 없을뿐더러 오직 국민만 있을 뿐이며 각자가 지키고 준수해야 될 사회적 책임과 인간으로서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당 받았어야 할 검사를 기피하고 그럴 용기조차 없는 비겁한 사람! 자신의 주장만 있고 윤리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은 향후 그런 행사에 참가하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그대는 그런 자격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진 것 없고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농촌과 서민경제가 주저앉고 자영업자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위기극복에 동참하여 우리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라가 있어야 개인도 살 수 있는 법입니다!
이글은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하며 제 개인 페북에 다섯 번 째로 올린 글입니다.
전 낙 운 전)충남도의원
필자약력 논산에서 초중고 졸, 육군사관학교 졸, 대령예편, 훈련병면회부활 추진위원장, 대건고동창회장, 충남도 균형발전위원, 충남도의회 3농혁신위원장 등 엮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