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불법 현수막 단속의 손길이 느슨하다는 지적이 터져나오고 있다, 논산시의 중심도심인 오거리 교차로 등 도심 곳곳에 개인의 수상 내용이나 편향적 정치적 주장을 담은 담은 황당한 내용의 불법 현수막이 난무해도 이를 적극 단속해야 할 담당부서가 손을 놓고 있다는 것,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개중에는 개인적인 승진 , 또는 합격 개업 등을 알리는 현수막 까지 게시 하는 등으로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가하면 이를 단속해야할 논산시청 조차 긱 부서별로 시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관련한 불요불급한 내용의 현수막들을 공익을 이유로 불법 게시하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강구돼야 한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은다,
한편 논산시청의 한 주무관은 관내 곳곳에 설치된 지정게시대 외에 부착하는 현수막은 모두 불법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으나 불법 현수막 게첨과 관련한 처벌 정도가 미약한 탓으로 계속적인 현수막의 불법 게시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불법적인 현수막 빌견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