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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채운2리 콩밭열무축제 우중불구 성료 - 콩밭열무 무공해 건강식 인기, 점심은 열무비빔밤 무료 제공도,,
  • 기사등록 2020-08-10 09:17:58
  • 수정 2020-08-10 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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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읍 채운 2리 주민들이 순수한 민간 축제로 개최해온 " 콩밭열무축제" 가 올해로 8회차를 맞았다,


코로나 19와 계속되는 장마비로 축제 개최여부를 놓고 주민들 간에 갑론 을박이 있었으나 우중 불구하고 지난 7-8일 이틀동안 마을 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축제장에는 그동안 매회 축제때마디 선보여온 농촌 여인네들의 다듬이 질 시연 등 일체의 공연물이 없이 행사참석 자들에 대한 열무 비빔밥 제공에 그치는 단조로움 속에서도 연이틀 동안 원근 각지에서 적잖은 방문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를 주도해온 김시환 이장과 김은 마을 사무장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콩밭열무축제의 취지를 깇이 이해하고 마을을 방문 해준 시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알뜰하고 축제장을 찾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는 다함께 행복한 콩밭열무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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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을 주민들이 무료로 제공한 열무 비빔밥을 시식한 전낙운 전 도의원은 마을 주민들이 지자체의 지원이 전무한 가운데 김시환 이장을 중심으로 축제를 개최해 온것도 대견한 일이지만 축제를 통해 콩밭사이애서 기른 열무김치가 아주 특별한 무농약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케 한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세서 생산 되는 열무김치 된장 보리쌀 등 지역농산물 을 특화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 등으로 육성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장에는 강경 지역의 원로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현수 전 강경역사문화연구원 원장 , 윤석일 목사 등이 참석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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