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순이 회장이 전철수 취암동장에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 19 방지 마스크 25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자생적 봉사단체로 1년전부터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들을 상대로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펼쳐온 " 행복한 동행 " 한순이 회장과 회원들이 8월 4일 낮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회원들 스스로 비용을 갹출하고 후원자들의 선의 [善意]를 모아 코로나 19 대비용 마스크 4,000여장을 구입, 관내 노인정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날 한순이 회장과 회원들은 전철수 취암동장에게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2,500장을 기증하고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도 과일과 옥수수 계란 음료수 등 간식 주머니를 전달하면서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19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 했다,

한순이 회장은 1년전 8월 4일부터 시작해온 화요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취지로 일시 중단하고 있으나 매주 화요일을 기다려온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먹먹해 왔다며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수그러 들면 곧바로 무료 점심나눔 행사를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의 코로나 19방지 마스크 전달 및 어르신 들에게 간식 제공 행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순업 지사장과 직원들 , 안심정사 법안 주지스님, 우주전기 이정근 대표 논산시민회 이창구 회장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 김미숙 홍상문학관 커피숍 대표 , 행복한 동행 천일영 부회장 등이 각각 금일봉 및 위로품을 전달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취암 8통장으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순이 회장은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이면서 논산시 여성단체연합회장과 논산사랑 연합 봉사단장을 역임 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통장으로 있는 취암 8통 사무소에   무료 반찬 코너를 개설, 살림 형편이 곤궁한 어르신들에게 주변에서 협찬하는 주,부식 거리를 무료로 제공 해 오고 있어 시민들의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