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대표적 농산물인 예스민 쌀이 바다건너 홍콩 시민들의 밥상에 오른다,
딸기와 함께 논산시의 대표적 농산물인 논산 쌀[예스민 ]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 수출길에 올라 논산농산물의 외국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시민들의 잇딴 찬사가 뒤따른다,
논산시 관내 10개 지역농협이 논산산 우수농산물의 내수시장 확대 및 수출전략 창구로 설립한 농협공동사업단이 중국령 홍콩 농산물 유통시장의 큰손인 “ 한인홍” 과의 끈질긴 수출 교섭 끝에 농약잔류성분 검사 및 밥맛측정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 , 오는 8월 6일 연무농협 미곡처리장이 가공한 삼광벼 품종의 예스민 쌀 4kg들이 1,155포 [1,200만원 상당 ] 가 하늘 길을 타고 홍콩으로 향한다,
농협공동사업단 김태현 대표와 김정국 상무는 그동안 공동사업단은 논산시 관내 에서 생산되는 쌀 딸기 수박 메론 과채류 등에 대한 국내시장 판로 확대는 물론 해외 수출전략 마련을 위해 전력투구해 왔고 이제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홍콩 시장 진입에 성공한 만큼 여타의 질 좋은 논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동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10개 농협 지역조합장님들을 비롯해 연무 미곡처리장의 시설 개선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당국에 감사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