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피서철을 맞아 야외활동 및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서의 한관계자는 는 이미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로 인해 비접촉식·선별적 음주단속을 실시하였으나 음주운전이 크게 줄지 않고 있는 것을 고려해 주요 시내권, 수락계곡, 양촌 유원지 등 음주운전 취약지를 중심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혓다,
또한,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방조 혐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창우 경찰서장은“음주운전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시민들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