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6월 19일 아침 논산시 취암 11통 즐거운 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의 인솔아래 주변 산책에 나섰다, 더운날씨에 움직이는 동안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네 대여섯살 어린이들은 단 한사람도 마스크를 벗지않고 선생님의 지도에 잘 따랐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질서 의식을 본 받을 만하다
코로나 19가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여 방역당국을 긴장시킨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생활속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던 사회분위기도 날씨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마스크 착용을하는등 많이 느슨해진 모습을 보인다,
5월 6일부터 시작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일상 속 생활방역이 매우 중요하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예방 및 활동이 조화되도록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는 것으로.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 지속적 방역체계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코로나19는 현재까지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호흡기 비말(침방울),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코·입을 만지는 등 비말,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다
비말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 가족과 식사 시 1인 식판을 이용한 1인 반찬을 생활화하는 방법도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손 자주 씻기 등 개인위생 잘 지키기)
코로나19 감염 예방하고 나와 가족 건강을 위해 안전한 생활방역을 하려면 .개인방역 기본 수칙을 생활화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병원 또는 약국에 가기 위해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꼭 마스크 쓰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아무리 좁아도 1m 이상 거리 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가까운 사람들과 전화로 안부 전하기,
부정확한 소문 공유 금하고 과도한 미디어 활동 자제하기) 등 개인방역을 생활화해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내자
소독할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개인 보호구를 잘 착용 후 소독하세요. (마스크, 방수 앞치마, 일회용 장갑 착용 후 소독)
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초인종 포함), 스위치, 스마트폰, 키보드, 책상 &의자, 전화기, 리모컨, 변기 손잡이, 화장실 손잡이, 변기 덮개,
수도꼭지·욕조·세면도구 등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 표면을 희석한 소독제를 충분히 적신 천으로 수시로 소독하는것이 좋다
소독제를 분사하는 소독 방방법은 감염원 에어로졸 발생, 흡입 위험이 크고, 소독제와 표면의 접촉 범위가 불분명하여 소독 효과가 미흡하므로 희석한 소독제를 충분히 묻힌 천으로 닦는 방법이 더 좋다,
생활방역 시 주의할 점을 살펴보면
방역용 소독제는 환경부에서 승인한 감염병 예방용, 방역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살균·소독제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한다 . (반드시 용법, 용량 및 주의사항 지키기)
소독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환풍기 틀고 소독하기, 소독제를 담은 분무기는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 유해성 관련 정보를 꼭 확인 후 사용하고 청소 및 소독하는 동안 얼굴을(장갑과 마스크 손상 시 새것 착용) 만지지 않아야한다
자동차 내부는 락스로 소독하지 않는것이 좋다 (두통, 어지러움, 속 울렁거림 유발할 수 있음)
살균·소독제 제품은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생활방역 소독이 끝나면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폐기물 전용 봉투에 담아 밀봉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고소독한 장소는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틀어 충분히 환기시킨다,. 소독 장비 정리 후 즉시 샤워하고 새 옷을 갈아입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