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1번 김종민 후보 선거 캠프가 벌이는 거리청소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에 유권자들의 시선이 머문다,
선거운동 기간에 국한한 선거운동 전략의 한 방편일 터이지만 아직 이도 저도 찍을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에겐 신선감으로 느껴질 법한 이쁜 몸짓들이다,
4월 7일 점심무렵 양촌면 양촌리 지방도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던 김종민 후보측 한 선거운동원은 몸은 비록 피곤하지만 하릴없이 서서 오가는 차량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보다는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도로 옆에 널브러진 거의 대부분의 쓰레기들은 오가는 차량 운전자들이 투척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심코 차창 넘어로 내던진 쓰레기가 이리도 많을 줄은 몰랐다고 두런 두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