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1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 소속 재선 의원을 역임하면서 부의장을 지낸 강홍식 전 의원이 오랜동안 몸담아왔던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4월 6일 오후 2시 계룡시 엄사면에 소재한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미래통합당 입당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강홍식 전 부의장은 정든 당을 떠나기 까지 심적인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나라는 물론 지역정치에서도 뭔가 뒤틀린 것들은 올바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신념이 민주당을 떠나게 했고 무엇보다도 평소 가까이에서 성원 해 준 지역의 선배 동료들의 극성 [?]에 가까운 권유에 더해 박우석 후보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원칙과 상식을 존중하는 일관된 정치인으로서의 흔들림 없는 철학에 깊이 공감 , 이번선거에서 그의 당선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흥식 전 시의회 부의장의 입당식에는 박우석 후보와 이기원 전 계룡시장 , 임영우 전 논산 교육장 , 허남영 시의원 윤차원 시의원을 비롯 선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