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의 시골마을을 나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26개 보건진료소장들이 충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 방역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26개 보건진료소 소장들은 며칠전 정기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으자는데 합의.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백만원을 충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금 계좌로 송금 했다고,,,,
한편 소식이 전해지자 양촌면의 한 주민은 시골마을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헌신하는 보건진료소장들의 마음씀씀이가 참 아름답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