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논산소방서 반월119안전센터에 익명의 30대 여성이 찾아와 편지와 함께 음료수와 현금 100만원을 전달,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힘이 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 소방관은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에는 " 논산소방관 아저씨께서 대구에 가셔셔 차량봉사활동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솓편지가 들어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