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정 1일명예시장,임성규시장 신방현부시장

임성규 논산시장은 6월 19일 오전 8시 30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10월 25일 부터 28일까지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충남도민체전에 대한 실과소별 준비상황을 보고 받는자리에서 59회 충남도민체전은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대외적으로 논산시를 홍보하고 논산시가 새롭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말하고 도민체전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임성규시장은 또 각종경기에 있어서도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종합우승의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체력관리 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애써줄것을 당부했다

1일명예시장 위촉장을 받고 임시장과 담소하는 송희정 전논산시 총무국장

임성규 시장은 도민체전 기간중 대회홍보를 위한 꽃탑조성과 관련해 3-4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보고를 받은뒤 외지업자에게 용역까지 줘가면서 꽃탑조성에 수천만원을 들인다는것은 낭비에 다름아니다 라고 지적하고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 아닌만큼 자체적으로 조성하든가 해서 예산낭비요인을 줄일것을 지시했다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이재철 자치행정과장

임성규 시장은 또 행사참석자들에게 나눠줄 600원상당의 깔개를 2만5천개 [1천오백만원]구입할것이라는 보고에 대해서도 한번쓰고 버리는 깔개 구입에 1.500만원의 예산을 들이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 이의 재검토를 지시했다

임성규 시장은 이어 가진 훈화에서 시청공무원들이 주인의식이 결여된것같다고 말하고 시청에서 부터 1회용 컵등의 시용을 자제하라고 지시하고 시청 내 곳곳에 쓰고난 1회용컵이나 담배꽁초들이 널려있어도 이를 줍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기어렵다고 지적하고 간부공무원부터 주인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라고 질책했다, 이날 임성규 논산시장으로부터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송희정 [전논산시청총무국장]1일 명예시장은 임성규 시장과 함께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시정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가진 인삿말에서 비록 공직일선에서 물러나 있으나 논산시청공직자들이 시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옳곧은 공무원상을 정립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자신도 논산시정 발전에 힘껏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