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치러진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놀라운 저력을 선보였던 황성애 전 상무가 4,15총선의 유력후보인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진영에 합류, 지역정가의 관심 인몰로 등장 했다,
3월 13일 논산시 취암동 박우석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기자와 만난 황성애 전 상무는 박우석 예비후보 측의 합류 요청이 있을때 자신이 선거판에 뛰어드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솔직히 시인 한다고 말했다,
황성애 전 상무는 그러나 서민적인 풍모와 소탈한 성품이면서도 4전 5기를 노리는 박우석 후보의 끈질긴 열정에 비추어 누구보다고 지역발전을 위해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할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적어도 그런 인물이라면 우리가 상전처럼 머리에 이고 살아온 저간의 선량들이 보여온 구태에 물들지 않고 지역주민을 잘 섬기는 일꾼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박우석 캠프 합류 배경을 설명 했다,
한편 삼고초려 끝에 황성애 전 상무를 영입한 박우석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돈독한 신뢰를 받고 있는 황성애 전 상무는 4,15총선과 관련한 선거대책위의 여성분야 대책위의 핵심 멤버로 배치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