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특정후보 공개지지선언은 불법 ? 법적 대응 검토
미래통합당 경선, 유력 예비후보 빼놓고 여론조사 “왁자지껄”
제21대 총선이 한 달여 남은시점 , 나라를 온통 집어삼킬 듯 맹위를 떨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총선 연기론이 힘을 받는 중에도 각 정당의 공천자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의 경우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인 김종민 의원과 한국 최초의 여성장군 출신 양승숙 전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간의 경선 결과 김종민 현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대해 양승숙 예비후보 측의 한 인사는 당 소속 시도의원들의 김종민 의원 지지선언을 한 것은 공정경선 룰을 깨뜨린 엄연한 불법 행위라며 법률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혀 시끌벅적 하다,
아직 공천자를 발표하지 않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래통합당의 경우 당 공관위가 당에 공천을 신청한 네 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유력한 한 후보를 빼 놓은채 나머지 세 명만을 여론조사 대상으로 올려 당이 사실 상 이 유력후보를 컷오프 결정한 것 아니냐는 설이 난무한다 , 왁자지껄이다,
헌 소식통에 의하면 여론조사 대상에서 빠진 이 인사는 공관위에 강력 항의, 최소한 자신까지를 포함한 여론조사를 실시 해 공천자를 결정 해달라는 읍소와 함께 불연이면 무소속 입후보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압박 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여[與]도 야[野]도 시끌벅적 왁자 지껄이지만 다지나간다,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오만이 더러는 힘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은 최선이 이긴다, 최선이 아니면 차차선이고 그도 아니면 차차선이다,
당분간은 왁자지껄 시끌벅적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