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산재한 1,300여 새마을금고중 20위권의 대형금융기관으로 우뚝 선 놀뫼 새마을금고가 2월 4일 오후 2시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0차 정기총회 및 29회 놀뫼 장학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 총회는 2000여명의 조합원이 넓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 입추의 여지없이 운집, 일대성황을 이뤘고 황명선 시장을 대신한 유병훈 부시장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기관장이 내빈으로 참석 이임하는 김인규 이사장 재임중의 노고를 위로 하고 신임 조인상 이사장의 공식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이사장 자격으로 모범조합원에 대한 표창 및 놀뫼장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한 김인규 이사장은 40년 긴 세월 놀뫼 새마을금고가 간단없는 어려움을 딛고 오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대형금융기관으로 우뚝 선것은 오로지 조합을 믿고 성원해준 조합원들의 덕분이라며 큰 절을 하고 나서 장내를 숙연케 하고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김인규 이사장은 지난 1월 17일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인상 새 이사장을 소개하면서 40년 놀뫼새마을금고의 성공신화를 견인해온 연부역강한 그 역량에 비추어 놀뫼 새마을금고를 더좋은 금융기관으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갈 것임을 믿는다며 무한신뢰를 표했다,
사실상 이임사에 다름아닌 김인규 이사장의 인삿말에 이어 연단에 선 조인상 신임 이사장은 김인규 이사장의 믿음과 조합원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임직원들 모두 융합단결하는 가운데 놀뫼 새마을금고의 경영안정은 물론 새로운 경영환경 대응력을 키워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면서 도 조합원 들의 실질 소득 향상에 주력하는 알뜰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개회전 치러진 놀뫼새마을금고 이사 선거에서는 이정근 , 남우직 ,이문택 , 하헌수 김상덕 왕상진 ,한순이, 임규영 , 백병기 ,김길태 정진걸 , 정준영 ,정선옥 씨 등이 당선됐고 부이사장에는 조병천 씨가 선임 돼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