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하위 20% 22명 , 충청권 3명 누구냐?에 說,說,說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오늘 하위 20% 평가를 받은 22명의 현역 의원들에게 결과를 통보한다. 한국당 역시 지역구 여론조사를 통해 현역 물갈이에 나서기로 했다,
한때 공개발표를 하지는 의견도 있었으나 28일 오늘 '하위 20%' 평가를 받은 현역의원 22명에 결과를 개별 통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23일)은 "비공개 원칙을 결정했고 그리고 그 방식을 위원장이 직접 그 당사자에게 개별 통지하는 걸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원들은 경선 과정에서 배점 상 20%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출마가 제한되는 것으로 볼수 있다,
여당은 오늘 부동산 논란을 부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울산선거 수사에 연루된 황운하 전 청장 등 예비후보에 대해 적격 여부도 판정한다
한편 여의도 이와 관련한 여의도 발 지라시에는 하위 22명에 대한 그럴듯한 명단이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도 최소한 세 명이 포함돼 있다는 설이 난무한다,
충청 지역정가는 민주당이 정한 하위 22명 중 충청권 현역의원이 누군가를 두고 온갖 억측 섞인 설이 나돌아 그 결과에 온통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