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놀뫼 금고 김인규 이사장,차기 이사장 선거 " 金心은 직[直]이다,"
  • 편집국
  • 등록 2019-12-27 14:59:11
  • 수정 2019-12-27 20:29:33

기사수정
  • 조인상 전무 & 황성애 상무 치열한 접전 , 초박빙 승부가른다, 관측


▲ 오직 직[直]의 철학으로 오늘 놀뫼 새마을금고의 신화를 일구어낸 김인규 이사장

내년 1월 17일 실시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지역금융기관인 놀뫼새마을 금고 새 이사장 선거를 둘러싸고 놀뫼 새마을금고 조합원은 물론 일반 시민 들조차 누가 김인규 이사장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차기 이사장 자리에 오를 것인가가 연말 저자거리의 최대 관심사로 회자 되고 있다,


이사장 선거 후보 등록일이 내년 1월 6,7,8일 3 일간이어서 누구들이 후보로 등록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봐야 할 대목이지만 지금으로선 이미 차기 이사장 선거에 입후보 할 뜻을 밝힌 조인상 전무와 황성애 상무 두 사람의 맞 대결구도로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놀뫼새마을금고 창립 주역이자 지난 40년 동안 오직 "정직한 열정과 지역주민에 대한 친애 "의 일관된 정열로 놀뫼 새마을 금고를 전국 1,300여 새마을금고 중 20위권, 대전 충남 세종 등 충청지역 수위를 다투는 자산규모 5,700억, 여신 공제 포함 1 조 2천억의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김인규 이사장을 예방 , 차기 이사장 선거와 관련한 김심[金心]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세상 나이 여든 다섯의 노년이 느껴지지 않는 동안[童顔]의 김인규 이사장은 자신의 선택은 직 [直] 한마디에 있다고 말했다,


아직 후보자 등록도 하지 않은 터이지만 엄격한 입후보 자격기준을 통과한 좋은 인물들이 나설 것으로 본다면서 놀뫼 새마을 금고가 정직과 시민에 대한 헌신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뢰를 받으면서 성장해온 그 과정들을 익히 꿰뚫어 보는 조합원들이 매우 정직한 선택을 할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 놀뫼 새마을금고는 자신규모 5700억 , 공제 여신규모 토탈 1조 2천억 규모의 전국 20위 충청권 최고 수위의 놀뫼새마을금고

김인규 이사장은 타지역의 일부 금융기관들의 경우 이사장 들이 금융기관으로서의 본무와는 상관없는 대외적 행사 등 불필요한 기관 레토릭[rhetoric]에 치중하면서 부침[浮沈]을 겪고 있는 것을 모든 경영자들이 타산지석 [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지역금융기관의 일차적 과제는 금고의 주인인 조합원들이 맡긴 자신을 잘 운용해서 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을 금고 운영의 일의로 삼아야 할 것임을 강조 한다고 말했다,


차기 경영자에게 외화내빈 [外華內貧]을 경계 하는 내실 경영을 당부하는 뜻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김인규 이사장은 차기 이사장 선거일인 1월 17일이 정기총회나 임시총회도 아닌터에다 평일이어서 각기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 또 근로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당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까지로 정했던 것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까지로 늘렸고 계룡시지역의 조합원들의 투표 편의를 위해 별도의 투표소 까지 설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한 만큼 금고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용쟁호투 [龍爭虎鬪] 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조인상 전무 [좌]와 황성애 상무 [우]

한편 아직 정식으로 차기 이사장 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터임에도 조합원 사회에서는 김인규 이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을 차기 이사장 후보감으로 조인상 전무와 황성애 상무간의 맞대결 구도의 가정하에 치열한 지지세 확보전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두 사람 다 김인규 이사장의 왼 팔 오른 팔 격으로 놀뫼새마을 금고의 성장기 기반을 닦는데 일조한 측면이 있는데다 조인상 전무는 섬세한 실무적 관리자 형의 신중성이 장점이고 전국 새마을 금고 중 공제여왕으로 등극할 만큼 뛰어난 사업 수완을 보여온 리더형 황성애 상무의 불퇴전의 일전은 놀뫼 새마을금고 조합원 사회를 넘어 지역사회의 새해 초 최대의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 취암 11통 공운 주변 덮친 살인적 악취..주범 공주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 연 사흘을 두고 코를 들수 없는  살인적 악취가 엄습한  논산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11통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주범은  공주지역에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논산시의회  서승...
  2. 인생 2막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관리소장 종덕수복[種德收福]...빙긋 논산시  성동면 에 위치한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金明煥] 관라소장.  논산시청  사무관으로  봉직한뒤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끝내고    멋스런  선비의  풍류를  즐기는가 싶더니    지난해  하반기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시  공인 [?] 의  뜰...
  3.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서 시행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거나 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들이 ...
  4. 佛紀2568年 논산 조계종 관촉사 봉축 법요식 , 혜광[慧光]주지 스님 " 온누리에 자비를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  국보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모신  논산 조계종  관촉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거행됐다.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관촉사의  봉축 법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 황명선  국회의원  ...
  5.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경찰서 개서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기대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경찰서’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계룡경찰서 신축 청사는 계룡시 금암동 9번지에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
  6.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카니발 승합차가 불타고 있다. 2024.5.1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끝)
  7. 논산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서 고교생 A모군 [17] 익사 사고 발생 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