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낮 논산시 취암동 놀뫼 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한 동지팥죽 나눔 행사장을 찾은 이인제 전 의원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 사이를 누비며 인사를 건네고 있는 중에 한 할머니가 " 에구 진작 좀 그러시지 " 라며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뒷켠에서 이를 지켜본 정선옥 놀뫼 봉사단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이인제 전의원은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겨냥 자유한국당 공천을 놓고 박우석 조직위원장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