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이 자발적 모임체인 " 행복한 동행" 의 열여덟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12월 3일 낮 논산시 오거리 소공원에서 열렸다,
바짝 추워진 겨울 찬바람 속에서도 주최측이 바람막이 천막을 두르고 전열기를 가동해 안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행사장에는 인근에 거주하는 생활형편이 곤고한 어르신, 장애우,실직 근로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사랑나눔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관촉사 여성합창단 단원들이 72kg분량의 떡국 떡을 전달해 왔고 국민건강 논산지사 이순업 지사장과 직원들이 직접을 장을 본 부 식재료[21만원상당]를 기탁하는 한편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 행복한 동행"의 선의가 싹틔운 측은지심[惻隱之心]이 논산의 사회적 공동가치관으로 성숙 돼 가는 기대를 갖게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한 동행 여성 회원들이 현장에서 정성스레 빚어낸 맛진 떡국이100여명의 어르신 들에게 제공됐고 행사 처음부터 행사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온 지역 출신 향토 연예인 등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옛 가요를 불러 재능기부 대열에 동참 했다,
한편 지난 8월 6일 첫 무료급식 행사를 사작 한 아래 계속 자발적 봉사자로 참여 여성회원들이 하기 힘든 궂은일을 도맡다시피해온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이연순 경감이 이끄는 논산지구대가 전국 1,900여 지파출소 지구대중 전국 최고 평가 [전국 2위]대열에 오른 사실이 알려지자 행복한 동행 회원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