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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戰5起 향한,, 자유한국당 박우석 조직위원장 " 당당한 정치"
  • 편집국
  • 등록 2019-11-30 10:59:45
  • 수정 2019-11-30 1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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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학원 경제학 석사 , 국회의원 보좌관 , 34세때 첫 총선 도전 ,마직막 승부수


▲ 취암동 봄 까페에서 행한 영상인터뷰 화면 캡쳐,,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투데이 ,뉴스피플, 아이엔비씨 TV,굿모닝논산이 함께 하는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총 선 입후보 예정자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의 마지막 순서로 자유한국당 박우석 조직위원장에 대한 영상인터뷰가 11월 29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 봄" 까페에서 있었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의 진행으로 행해진 이날 인터뷰는 질문 내용에 대한 사전 협의는 물론 아무런 형식이나 격식 없이 4개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접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취합 , 김용훈 대표가 묻고 박우석 위원장이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고 20여분 동안의 인터뷰 내용은 일체의 편집이나 가감 없이 유튜브에 올려졌다,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출신으로 가야곡 초등학교 논산대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석사학위를 취득한 박우석 위원장은27세되던해 당시 11대 국회의원 임덕규 의원의 보좌관으로 발탁돼 정치권에 입문 했고 박정희 정권 말기 이나라 민주화운동을 주도  민주헌정동지회장을  결성했던  했던 양순직 전 의원을 보좌하기도 했다,

그 후 34세때 예춘호 의원이 창당한 한겨레당 공천으로 총선에 나선 이래 연거푸 네번 도전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국가 대의사의 꿈을 접지 못한 그는 아파트 리모델링 전문 업체를 운영하면서 작지만 강한 건설업체 경영자로 일하면서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 지역위위원장으로서 정당 활동을 해오면서 지역구 관리에 심혈을 가울여 오면서 정치적 재기를 노려왔다,


지난 총선에서 6선관록의 이인제 전의원과 공천 경쟁에서 밀려 지난 총선에서 꿈을 접었던 그는 사고 당부가 된 지역구 당협 재건을 책임지는 조직위원장에 발탁된 이후 생활 근거지를 아예 지역구로 옮기고 총선 대비 임전 태세를 가다듬고 있다,


박우석 위원장은 국가 대의사로서 국가경영을 위한 입법 활동이나 지역구의 현안 해결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국가 대의사로서의 주된 소임으로 본다면서 그 바탕은 공자의 삶의 지향인 " 노자안지 , 붕우신지 ,소자회지 [老者安之.朋友信之,少者懷之]에 있다고 했다,


어른을 편안케 하고 국민 서로간에 맏음을 주고 젊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국민이 다함께 행복한 나라의 구현이 꿈이라고 말했다,


박우석 위원장은 지역구인 논산 금산 계룡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과 관련해서 금산군의 경우 금산이 인삼의 본향다운 면모를 한껏 드높여 지역주민들의 실질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금산 지역에 오늘날 인삼 제품의 대명사가 돼버린 " 정관장" 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금산인삼 "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노력이 절실 하며 이와 관련한 인삼산업진흥법률안의 상당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룡시와 관련해서는 계룡시 탄생 과정부터 안고 있는 지역의 협소성이 안고 있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면서 우선은 안정된 도시건강성을 확보하면서 아직은 미흡한 시단위 공공기관의 완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청정 도시로 가꿔나갈 방략을구상중에 있으며 계룡시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옮기려 했던 초기의 공사현장인 주초석의 주변개발 , 군부대 안에 위치해 일반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숫용추"나 "암용추"의 품격높은 관광개발을 촉진한다면 대실지구 정비사업이 완비 된 이후의 계룡은 오늘 계룡시민들이 열망하는 인구 7만의 국민적 선망 도시가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우석 위원장은 논산시가 그동안 도시활력을 꽤해서 호남 고속철도 논산정차역 건립 문제를 적극 추진해 오고 있으나 얼마전 집권당의 이해찬 대표가 느닷없이 새종역 설치를 주장하고 나오는 등으로 물건너 간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실망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는데 이문제는 2007년도 사업의 추진 과정애서부터 당시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의 무관심이 화를 키운 측면이 있었다고 주장 했다,


그당시 첫 그림엔 오송과 익산 사이에 논산부여 공주의 접점 지역인 노성면 장구리 일원에 역사를 유치하는 것으로 돼 있었는데 일부 정치인들의
근시안적인 단견으로 접근, 오늘의 볼성사나운 그림을 그려낸 것으로 판단 하지만 아직은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차선의 방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논산시에 거주하는 소위 남여 외국인 출신 근로자들이 통계상으로는 4-5천이지만 실제 거주자는 만 명이 되고도 남는것이 현실 일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 세계화 추세에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면 그들을 함께 살아가야할 동반자로 여기는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오늘 우리 농촌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일손부족 ,유휴농경지문제 해결을 통한 신농업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도 했다,


박우석 위원장은 내냔 총선과 관련해 공천경합을 벌이고 있는 이인제 전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성향과는 상관없이 존경하는 선배 정치으로
존중한다면서 그분이 내리 6선의원을 지내면서도 삭여내지 못한 이쉬움이 있다면 그 뜻 까지 품에 안고 해결해 나가는 정성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총선에 한번 나와 떨어지면 패가망신 한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냉엄한 정치 현실 속에서 오뚜기 처럼 버틸 수 있었던 끈질김은 무엇으로 추동하는가라는 질문에 " 당당하면 길이보이고 곧으면 곁이 있더라 " 하는 말로 답변을 대신 했다.


박우석 위원장은 논산금산 계룡을 오가면서 뵙는 어르신들이 손을 잡아주면서 " 힘을 내라 . 용기를 잃지마라 " 격려 해주시는 말씀들이 모진 세월을 이겨내온 힘의 원천이 됐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공천은 물론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서 지역구 국민들의 근심과 걱정 눈물까지도 닦아드리는 진짜 일꾼다운 일꾼 " 이 되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박우석 위원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 이인제  전의원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에서  굿모닝논산을  클릭 하시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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