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박영자의원은 11월 25일 행한 2019년도 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첫날 열린홍보실 감사에서 논산시가 홍보담당관실 옆에 시 출입 언론인들의 취재 편의를 위해 운용해 오던 브리핑 룸 페쇄 한것은 업무 공간이 부족해서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인들의 시정에 대한 잇단 비판을 꺼려한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고 일갈 했다,
이는 논산시가 지역언론인들과의 불통을 초래하고 나아가 시민사회와 불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민들의 지적이 있다고 주장 하면서 충남도 125개 시군중 기자실이 없는 지자체가 논산시 뿐이라는데 현재 짓고 있는 제2청사가 준공되면 언론인들의 취재 활동을 돕는 브리핑 룸을 마련할 용의는 없는가 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성경섭 홍보담당관은 논산시의 기구 증설 등으로 업무공간이 태부족해 신설한 새 부서사무실로 쓰게 쓰게된 것이라며 모든 정황을 종합 언론인들의 취재 편의를 위한 브리핑 룸의 신설을 건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