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을 두고 공석중이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사무국장에 논산시 사회복지과장 ,연산면장을 두루 역임한 사회복지학 박사 출신인 이정휘 전 사무관이 지난 11월 1일자로 취임 했다,
그간 지자체 장이 천거한 인사들이 사무국장직에 올랐던 관행을 깨고 직위공모에 응모 치열한 경쟁을 통해 발탁된 터여서 노인회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시선들이 깊다,
이정휘 국장이 공직에 머문 30여년을 사회복지직에 몸담아오면서 온유한 성품과 주어진 업무에 대한 성실성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아온 터여서 관련 유관기관은 물론 노인회 내부에서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