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행해지는 " 행복한동행"의 무료 점심나눔 행사가 열 네번째를 맞았다,
염천폭양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6일 첫 행사를 가진 이래 석달째다,
이날 행복한 동행 한순이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터에도 행복한 동행 회원들은 이른아침부터 행사장에 나와 1식 3찬의 점심을 준비, 모여든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논산시 기자협회에 적을 둔 충청권의 유력한 일간신문 대전투데이 김성구 회장 등 지역언론인들은 봉사자들의 선행을 치하하고 향후 행복한 동행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점심 제공에 필요한 주 부식재료 구입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