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전통시장인 화지시장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논산시와 화지시장 상인회는 2년여전 시예산 4억여원을 투입해 야심적으로 추진한 1차 “옛살비 ” 사업이 중단 된지 2년 만에 1차 사업의 부진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 보완 한 뒤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재투입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윤천수 논산시 행복도시국장 등 시관계자 강현진 화지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촐한 개장식을 가졌다,
강현진 화지시장 상인회장은 그간 상인회는 “ 옛살비 ”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 해서 독특한 먹거리와 지역공예가들이 제작한 생필품 등을 소재로 한 비먹거리 분야를 늘리고 매주 금요일은 화지시장 6-7구역의 시장 통로에서, 토요일엔 화지 3주차장에서 지역 연예인들의 공연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노래자랑 등을 프로그램화 한 전통 야시장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옛살비 재개장식에 참여한 윤천수 논산시 행복도시국장은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장상인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시는 화지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화지시장 상인회의 전통시장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