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창동 주민자치위 16년째 칼갈이 봉사, 주민들 " 흐뭇"
  • 편집국
  • 등록 2019-09-08 20:59:24

기사수정
  • 16년전 대교 2동 김영일 전 통장 제안으로 시작 , 관내 주민들에 무료봉사


 논산시 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정규훈 ]가  추석을  닷새 앞둔 9월 8일  동신아파트를  끝으로    부창동 관내   5개 마을을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온  무료  칼갈이 봉사를 끝냈다,  부창동 주민들의   칭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읍면동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대목이다


 부창동사무소 에 속한  주민자치위 이통장단  부녀회원 등  봉사자들이   매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올해 16년재로  이어온   칼칼이  봉사활동은   16년전   논산시 대교2통 김영일   통장의   단독봉사로   시작한 것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부창동의   대표적    대민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매년   칼갈이  봉사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주민 박모[34] 씨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집에서  쓰는  주방용  칼들이  무디어져  칼갈이라도 할라치면   칼갈아주는 업소를  찾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매년   이통장단이  중심이된  주민자치위의    무료  칼갈이  봉사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처음  무료칼갈이  봉사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모았던  김영일   전 부창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4. 꽃다발 받은 손흥민 꽃다발 받은 손흥민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손흥민은 전날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에서 두골을 기록했다. 2024.6.7 superdoo82@yna.co.kr(끝)
  5.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