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는 각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어 훈훈한 마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연무읍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 연무읍 안심정사(법안스님)에서는 지난 8월 28일 취암동사무소를 찾아 백미10kg 120포를 기탁했다,
또 성우계전(대표 윤민경)에서 9월 4일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는가하면
9. 5일에는 재단법인 하나님의교회(대표 김주철)에서 생필품 12박스를 기탁해 왔다,
이번에 온정의 손길을 펼친 안심정사 성우계전 하나님의 교회 등은 매년 명절 때마다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어 시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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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찰수 취암동장은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차상위계층(한부모,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등)에 고루 나눠어 질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