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관내 주요교차로 등에 설치 운용하는 지정게시대에 논산시가 주최하거나 주관해 치른 행사홍보용 현수막이 행사가 끝난지 두달여가 넘도록 철거되지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이를 이용하려는 일부 시민들은 행사가 자났다고 해도 자신들이 임의로 철거할수도 없어 시 담당부서에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 즉시적인 시정조치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한 시민이 8월 5일 굿모닝논산에 보내온 사진에 의하면 공설운동장 입구에 설치된 지정게시대에는 지난 6월 선샤인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박시백 작가의 역사경연회 알림 현수막이 횅사가 끝난지 두달이 넘도록 게시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난 7월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논산시 주관 배비장전 연극 홍보 현수막도 행사가 끝난지 20여일이 넘도록 버티고 있어 볼성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