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1대 총선이 내년 봄이다, 국가대의사의 꿈을 다지는 선량 지망생들은 하루하루가 일모도원 [日暮途遠]일밖에 없다,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박우석 조직위원장은 지난 7월 5일 낮 논산시 덕지동에 소재한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논산금산계룡지역구 제2차 당협운영위원회를 열어 당무일반을 보고 및 당면 현안을 논의하면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길이라도 지역구내 보수 세력의 대 결집을 통해 총선필승을 이루어 내자고 역설했다,
이날 참석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당협 운영위원 중에는 심정수 금산출신 전도의원이 나서 동지적 의리와 인간미를 갖춘 박우석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논계금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대동단결할 것을 당부 눈길을 끌었다,
논산지역 차세대 리더군으로 꼽히는 박승룡 논산시의원도 이계천의원과 함께 참석 제일야당 다운 긍지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승리의 길로 함께 나가자고 당부 큰 박수를 받았다, 육사 출신으로 안희정의 본향에서 민주당 소속 현직의원을 누르고 당선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았덙 전낙운 전 도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우석 위원장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란 당시 배 12척으로 133척의 왜군을 섬멸할 당시 비장한 각오로 임금 선조에게 올린 장계 중 상유십이 순신불사 [ 常有十二 舜臣不死] 의 결연한 각오를 피력하면서 오늘 자리를 함께한 운영위원 모두가 당을 승리로 이끄는 십이척의 함대라고 생각한다며 “ 필사측생 [必死則生]의 각오로 필승을 위해 진군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우석 조직위원장은 나이 34세 때 당시 예춘호 전의원이 이끌던 한겨레당 공천으로 총선에 나선 이래 네번 연속 출마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터이나 정당인으로서 깔끔한 처신과 열정을 인정받아 지난해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