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도 김제동 2회 강연에 2620만원 지급 논란
대전 대덕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를 초청했다가 거액강연료 문제로 논란이 일자 이를 취소, 논란이 인 가운데 논산시도 2년 여전부터 김제동 씨를 타운홀 미팅 행사 등에 거듭 두 번 초청 2회[2014년, 2017년] 강연료로 2,62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 됐다,
두 번의 김제동 초청 강연은 모두 논산시가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행해졌다
논산시는 그간 명사초청 강연행사에서 강사에 대한 강연료는 100만원을 넘기지 않은데다 며칠 전 행한 박시백 작가의 경우 재능기부 차원에서 서울을 오가는 기름값 정도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진 터여서 일년 7600억정도의 재정규모에 자방재정자립도가 11,4% 수준인 논산시가 김제동 씨를 거듭 두 번씩 불러 고액의 강연료를 준 것은 해도 너무한 혈세 낭비라는 시민들의 지적이 뒤늦게 터져 나오고 있다,
한 시민은 정치적으로 진보성향 정치인들과 유독 가까운 김제동 씨에 대한 고액강연료 제공도 중앙 정계진출을 꾀하는 황명선 시장이 향후 정치적 보폭을 넓히려는 계산이 내재된 의혹이 있을 법하다고 꼬집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