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논산시정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논산시 세무행정을 총괄하는 세무과장으로 보임된 이재상 사무관 [59] , 나이답지 않게 동안에 항상 빙그레한 웃음을 머금는 얼굴은 주변사람들 마저 기분 좋게 한다고 동료 공직자들은 말한다,
논산시 가야곡면 등리 출신으로 기민중 대건고를 졸업하고 85년 공직에 몸담은 33년만에 공직자 사회의 선망이기도 한 사무관에 승진한 뒤 남은 반년의 임기와는 상관없이 “ 끝까지 주어진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다 ”는 소명감, “늘 처음처럼 ” 의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일부 국세와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으로 일하면서 다섯 개 팀 34명의 과 직원들의 열정이 충남 평균 이상의 세금 징수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동료 직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 했다,
이 과장은 일부 국세와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으로 일하면서 다섯 개 팀 34명의 과 직원들의 열정이 충남 평균 이상의 세금 징수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동료 직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 했다,
이 과장은 일부 부유층이 교묘한 방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사례가 드물기는 하지만 논산시 지역에서도 일부 부유층의 일탈이 감지되고 있으나 체납세금 징수반이 정부의 강력한 체납 일소 정책에 의해 강력한 단속에 의해 결국 내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의무로 마땅히 내야할 세금의 체납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지난 2005년 팀장으로 승진한 이후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문화관광과 주요부서 실무책임자로 일하면서 행안부장관상 , 또 예비군 교육성과 유공으로 국방부장관 상을 받기도 한 이 과장은 공직에 늦게 입문한 후배 공직자들을 향해서는 “들숨 날숨의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라” 면서 참기 어려운 것을 참아내는 진정한 용기의 소유자가 돼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재상 과장은 머잖아 주어진 임기를 채우고 해바뀌는 내년의 인생 이모작과 관련한 질문에는 주변인들의 큰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온 날들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한 봉사의 길을 구상하고 있지만 지금 당면한 문제는 빈틈없는 논산시 세무행정구현에 올인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상 과장은 부인 박주순 [57]씨와의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