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겨냥한 선량후보 예상자들의 보폭이 커지고 있는 기운데 자유한국당 박우석 논,계,금 당협 조직위원장의 지역구 훓기의 맹렬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전 지역의 한 월간잡지가 모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결과 제일야당인 지유한국당 후보적합도에서 지지도 36,8%로 23,37%를 얻은 이인제 전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기도 했던 빅우석 위원장은 이번만큼은 물러설 퇴로가 없다며 불퇴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5월 18일 낮 논산시기자협회 [회장 김종완 ] 신입회원 축하를 겸한 번개팅 차담회 자리에 예고없이 들린 박우석 위원장은 자신이 삶의 전반생을 정치권에 몸담아오는 동안 간난신고를 거듭해오면서도 굴함없이 견지해온 제일의 가치는 정치는 올바른 것 이라는 공자의 정자정야 [政者正也]의 말씀처럼 , 올바른 정치의 구현이었다고 말했다,
또 더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지역의 당면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머슴다운 일꾼이 되겠다는 자신의 충정을 이해하기 시작한 민심은 결국 자신에게 봉사의 기회를 줄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우석 위원장은 며칠전에 지역의 모 언론사가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그런 민심의 바로미터가 아니겠느냐면서 30대 초반에 정치를 시작한 초심 그대로 충직한 시민의 큰 머슴이 되기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논산 계룡 금산 지역구의 경우 김종민 현국회의원이 33,3%의 지지도를 보였고 황명선 현논산시장이 19,0%를 얻은데 비해 박우석 위원장이 22,5%, 이인제 전의원이 12.9%의 지지도를 보였다,
또 집권당인 더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 39,9% 자유한국당은 38,3%로 양대 정당간 지지도는 오차범위 이내의 박빙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