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실시한 논산 회지시장 상인회장 선거에서 4선 연임에 나선 박형래 현 회장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강현진 세진음향 대표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선거에서는 유권자인 시장상인회원 297명중 273명이 투표에 참여 했다,
기호 1번 강현진 후보는 그중 155표를 얻어 118표를 얻는데 그친 기호 2번 박형래 후보를 37표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감사에는 단독 입후보한 엄윤섭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오후 5시 투표가 종료된 후 윤수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아든 강현진 당선자는 선거 때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지킨다며 선거동안 후보자 진영간 반목과 길등을 봉합하고 화지시장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기가 3년인 화지시장 싱인회장은 당산된 즉시 회장직을 맡는것으로 돼 있다,[이기사는 5월 9일자 지역 일간신문 대전 투데이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