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광석 사진 편집위원 ]2019년 논산 딸기축제 3일차인 3월 22일 , 논산천 둔치 딸기축제장에는 비온 뒤의 말게 개인 봄날, 기족과 함께 몰려드는 시민 관광객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이기 시작 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남녀 외국인 관광객들도 스스럼 없이 체험 부스를 돌며 논산의 맛 체험을 즐기며 “ 논산 딸기 원더폴 ”을 연발했다,
예년에 비해 싱싱한 딸기의 참맛을 만끽할 수 있도록 10여일 축제를 앞당긴 데다 청결과 산뜻하게 단장한 딸기 판매 부스 또한 싱싱한 딸기를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북세통을 이뤘고 곳곳에 설치된 휴식 공간도 남녀노유[男女老幼]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갖가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자발적으로 참여한 논산시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도 적극적이며 친절한 응대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축제 추진위 및 시당국은 축제 4-5일차 양일간 미증유의 인파가 축제장을 찾을 것을 대비해 내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를 다지며 “논산 딸기 세계화 ” 의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